語源‐(27)「진이 빠지다:チニパジダ:へとへとにな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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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크리스탈이에요.

이번 주로 6월도 마지막이네요.무더운 날씨 다들 힘드시고 뭔가 열심히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은 달이네요.건강 챙기시구요.오늘은 그럴 때 쓸 수 있는 단어와 그 단어의 어원에 대해서 소개해 드릴게요.

(こんにちは。クリスタルです。

今週で6月も終わりですね。蒸し暑い時期に何を熱心にしても能率が上がらず嫌気がさしてやる気さえなくなる月ですね。気をつけてください。今日はそんな時に使える単語とその単語の語源についてご紹介致します。)

 

【진이 빠지다】

나무껍질에서 나오는 끈끈한 게 “진”입니다. 진이 다 빠져나가면 나무는 말라서 죽게 됩니다. 사람도 마찬가집니다.

쉬지 않고 먹지도 않고 죽어라고 일만 하면 나무에서 진이 빠지는 것처럼 기력이나 힘이 없어져 버리게 된답니다.

그런 상태에서 뭔가를 열심히 해도  능률이 오르지 않지요.

여기에서 유래되어 진이 빠지다는 ①실망을 하거나 싫증이 나서 더 이상의 의욕을 상실하거나,

또는 ②힘을 다 써서 기진맥진해지다는 의미로 쓰인답니다.

 

≪진이 빠지다’:チニパジダ≫ (あまりの失望で、または嫌気がさして)やる気がなくなる。

木の皮から粘々と流れるのは木の脂です。木の脂が全部抜けてしまうと木は枯れてしまいます。

人も同じで休まず食べずに動くと木から木の脂が抜けるように気力や力がなくなりますね。

そんな状態でいくら仕事や勉強などをしても能率は上がりません。

ここで由来した「진이 빠지다」は、①失望したり嫌気がさしてやる気を失う、または②力が尽きてへとへとになるとの意味で用います。

≪用例≫

며칠 밤을 새우고 나니까 완전히 진이 빠져 버렸다.

何日間も徹夜をしているとすっかりへとへとにな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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